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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peu de béton, de pierres et d’histoires
[livre-carte postale édition]
조금의 시멘트, 조금의 돌 그리고 조금의 이야기 [엽서-책 에디션]
« Son architecture était vraiment étrange. »
Le projet, qui a commencé par la rencontre inattendue avec une étrange structure de pierres, a évolué comme une enquête sur la ville de Saint-Denis pour devenir « un peu de béton, de pierres et d’histoire », ce livre-carte postale.
Ces photos portent mon regard sur une ville qui l'intrigue et avec laquelle elle entretient une relation complexe.
Au recto des cartes postales est écrite la genèse du projet, comme une lettre destinée aux lecteurs. C’est cette histoire qui relie ces 21 cartes postales. Chaque image représente un souvenir, un instant capturé au smartphone, mais chaque carte postale est aussi la page d'un livre qui compose une histo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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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건축물은 정말 이상했다.”
이상한 돌무더기 건축물과의 우연한 만남으로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는, 프랑스 도시 생드니 (Saint-Denis)에 대한 리서치로 발전해 『조금의 시멘트, 조금의 돌 그리고
조금의 이야기』라는 엽서-책을 낳았다.
작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시, 그리고 그 도시와 복합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작가의 시선을 담고있는 사진들.
엽서의 뒷면에는 이 프로젝트의 시작에 대한 이야기가, 마치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처럼 한 장 한 장 쓰여있다.
총 21 장인 엽서들을 하나로 엮는 것은 바로 이 이야기이다.
각 이미지는 하나의 기억을, 스마트폰으로 기록한 하나의 순간을 보여준다. 그러나 각각의 엽서는, 이 "엽서-책"의 이야기를 구성하는 한 장의 페이지이기도 하다.